
총감독이 꼽은 '광양-린츠 미디어아트' 감상 포인트
오스트리아 린츠시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전남 광양시가 린츠시와 지난해 자매도시 교류 협약을 맺은 뒤 마련된 미디어아트 교류전이 지난 2일부터 광양읍 5곳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교류전에는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가했다. 오는 10일 폐막을 앞둔 전시가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미디어아트는 궁금하지만 낯설어 망설이고 있는 관람객을 위해 방우송 총감독이 전시 '감상 포인트'를 꼽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