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총감독이 꼽은 '광양-린츠 미디어아트' 감상 포인트

오스트리아 린츠시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전남 광양시가 린츠시와 지난해 자매도시 교류 협약을 맺은 뒤 마련된 미디어아트 교류전이 지난 2일부터 광양읍 5곳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교류전에는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가했다. 오는 10일 폐막을 앞둔 전시가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미디어아트는 궁금하지만 낯설어 망설이고 있는 관람객을 위해 방우송 총감독이 전시 '감상 포인트'를 꼽아봤다.

2024.10.08 노컷뉴스
image

'AI 디지털 미술'로 보는 미래의 예술 세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작가 노정숙이 제6회 예루살렘 비엔날레의 공동 큐레이터로 참가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정숙 작가는 이번 예루살렘비엔날레의'아트&노마드:지평선 넘어'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를 기획했습니다.

앞서 제6회 예루살렘 비엔날레는 '철의 떼·Iron Flock'을 주제로 기획된 본전시회가 그간 전쟁으로 인해 미뤄진 바 있습니다.

다행히 지난 10일부터 개최된 전시는 다음달 27일까지 예루살렘 시내 주요 명소와 유적지, 미술관 등 30여개 곳에서 200명의 작가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4.03.13 kbc 뉴스
image

초여름, 용인에서 즐기는 예술의 향연 속으로

방우송, 꿀벌 소재로 환경파괴 조명 

근현대사미술관 담다(관장 정정숙)에서 이달 30일까지 방우송 예원예술대 애니메이션학과 교수의 ‘채집:환경의 관점’ 전시가 열린다.전시는 꿀벌과 환경을 소재로 꿀벌실종 현상이 미치는 사회적 영향과 자연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방 작가는 전시에서 꿀벌을 이용환 환경의 관점에서 채집하고 재구성해 스틸을 재료로 조각, 설치, 영상미디어 등 작품을 준비했다.

철로 만들어진 벌 작품들은 소재가 주는 단단함과 강직함을 그대로 담고 있다. 방 작가는 종교,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등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수집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재구성했다. 

2023.06.16 용인시민신문
image

방우송 작가 '채집:환경의 관점' 초대개인전

[경기시사투데이] 방우송 예원예술대 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 '꿀벌실종' 현상이 미치는 사회적 영향과 자연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꿀벌과 환경을 소재로 한 '채집:환경의 관점' 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갖는다.

환경의 달인 6월을 맞이하여 6월 2일부터 30일까지 근현대역사미술관 담다 에서 열리며, 스틸을 재료로 조각, 설치 그리고 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꿀벌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죽음이라는 주제로 총 5개의 다른 공간에서 500개의 꿀벌 조각과 영상으로 전시장 바닥과 벽면 등에 설치하여 다양하게 연출된다.

 

2023.06.06 경기시사투데이
image

실종 꿀벌들이 미술관에 있다?'...근현대사 미술관 담다 꿀벌 전시회 열어

환경의 달인 6월을 맞이하여 이달말까지 경기 용인 소재 근현대사 미술관 담다에서 방우송 예원예술대 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 '꿀벌실종' 현상이 미치는 사회적영향과 자연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꿀벌과 환경을 소재로 '채집: 환경의 관점' 이라는 주제로 개인 전시회를 갖는다. 

2023.06.06 뉴스파이어